아무 생각 없이 사는 사람이 많다. 생각 없이 대학 전공을 선택해 취업까지 한다.
내 전공, 주특기를 마음대로 선택 가능할 수 있어야 자유롭게 살 수 있다.
전공 80학점을 기준으로 최소 3000시간은 공부해야 한다. (정량적 사고!!)
평일 2시간 X 5일 = 10시간
주말 10시간 X 2일= 20시간
1주당 30시간 X 52주(1년) X 2년 = 3120시간이 나온다.
전공에 자신 있냐고 물어보면 잘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직장 다니면서도 자신의 주특기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대학 졸업 후 가짜 스펙 쌓고 취업해도 전공이 제대로 되지 않아 회사 일이 어렵다.
- 민법·민사법·상법·세법·형법·형소법 등 줄줄이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
8시간 동안 온전히 공부하는 훈련 해보고 포커스를 통해 2시간씩 핸드폰 없이 독서하면 자신만의 주특기를 만들 수 있다.
1만 시간의 법칙은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공부하는 것과 동시에 교수나 커뮤니티 사람들 또는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으면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열정에 따라 남은 돈 몽땅 털어서 세계일주 여행하고, 퇴사하고 SNS 하면서 반짝 스타 된 사람들이 어느 순간 사라지는 이유는 열정의 배신에서 말하는 재정적 지속가능성이 없어서 그러하다.
즉, 돈 없는 SNS활동은 빈껍데기일 뿐이다.
동영상을 보고 내 삶에 적용해야 할 것은 2가지이다.
1. 전공에 자신이 없다는 점에 공감한다. 이제는 달라질 것이다. 주제별 논문을 100개씩 다운로드하고 읽는다. 멘델레이, 에버노트, 티스토리를 이용해서 선행 논문 다운, 요약정리하고 나만의 포트폴리오와 바이럴을 만든다. 그렇다면 주제는 어떤 걸로 정할까? 일단 생각나는 걸로는 일단 질서 행정법, 경찰법, 재난법, 즉시 강제, 과징금을 보면 좋겠다.
2. 공부의 의식적 노력은 몰입한 공부시간에서 나온다. 따라서 정량적 사고를 적용하기 위해 폴라리스, 포커스앱, 애플 워치(앞으로 구매예정)를 이용하여 공부시간을 측정해본다. 한 달 공부시간을 총 120시간으로 잡고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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